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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혼밥의정석] 5분 만에 만드는 ‘고퀄’ 디저트, 판나코타
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.” 혼자 먹는 밥.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'혼밥'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.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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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 문 여는 핫플레이스] 한옥 카페 '탐스 로스팅코'
「 해외니 남쪽 바다니 남들은 모두 어디론가 떠나는 긴긴 추석 연휴 기간 나만 갈 데 없이 집에 혼자 있다고 슬퍼 말자. 사람 빠져 한적한 분위기에서 쇼핑하고 먹고 마실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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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푸드뷔페 '마키노차야' 한·중·일·양식 즐길 도시락 4종 선보여
씨푸드뷔페 레스토랑 ‘마키노차야’에서 한식∙중식∙일식∙양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‘마키노 뷔페 박스’ 도시락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. 마키노차야는 생물 위주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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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평의 ‘핫플레이스’ 무제한 초밥 뷔페
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 외식을 계획하는 가정들이 늘고 있다. 이에 온 가족의 입맛을 충족시켜주는 초밥이 인기 메뉴로 꼽히고 있다. 초밥은 다양한 종류와 맛으로 나이 상관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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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장 옆 전통시장의 부활…철물점이 만두가게로, 야구팬 사로잡다
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지난 1일 오후.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 반부터 잠실동 새마을시장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. 전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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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프리미엄 뷔페 ‘제이부페’···’더제이’로 리뉴얼 오픈
대전 제이부페가 새 단장을 하며 ‘더제이’로 리뉴얼 오픈 했다. 더제이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품격 높은 요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뷔페 외에도 대전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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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편식 별별비교] "징그러워? 먹어보면 생각 달라질 걸", 마트 '닭발' 전격 비교
“한 번 사볼까. ” 장 보러 대형 마트 갔다가 간편식을 보며 이런 생각 한 번쯤 했을 겁니다. 재료 사서 손질하고 조리할 필요가 없는 데다 맛은 제법 괜찮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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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선 애프터눈티도 색다르다
갓 구워낸 따뜻한 스콘과 마카롱을 담은 3단 트레이, 그 옆에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예쁜 찻주전자. 오후를 여유롭게 하는 애프터눈티의 흔한 모습이다. 이젠 호텔뿐 아니라 웬만한 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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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LOOK] 가족 모임, 어디에서 할까?
취향은 달라도 이날만큼은 가족 모두 둘러앉아 행복하길. 5월의 그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레스토랑을 꼽아보았다. ━ 5개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안 퀴진아시안 라이브 서양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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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까스팩토리, 신규 매장 갈매점 그랜드 오픈
돈까스팩토리 갈매점 오픈 사진 돈까스․철판요리 전문점 ‘돈까스팩토리’ (대표이사 이규석)가 28일 신규 가맹점 갈매점을 오픈했다. 돈까스팩토리는 수제 돈까스, 철판볶음밥, 함박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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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'얌샘김밥' 대전탄방점 김창훈 사장 “한 프랜차이즈를 두 번 선택한 이유는···”
캐주얼 분식 프랜차이즈 '얌샘김밥' 대전탄방점을 운영 중인 김창훈 사장을 만나 얌샘김밥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들어봤다. 김창훈 사장은 얌샘김밥과 특별한 인연을 지니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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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[통DIY] ♪피크닉 주인공은 나야 나 ‘이삭토스트 VS 구혜선 토스트’
햇살은 따뜻하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마음이 설렙니다. 봄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. 찰나의 순간을 즐기기 위해 바깥 외출이 늘어나는데요. 바야흐로 피크닉의 계절!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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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대신 티 타임 … 밀레니얼세대도 차·차·차
차(茶)가 새로운 음료 트렌드로 각광 받고 있다. 차가 가지고 있던 과거의 고루한 이미지는 사라졌다. 오히려 최근엔 밀레니얼 세대처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이 차를 더 찾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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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레니얼이 마신다, 커피 대신 차(茶)
커피 일색이던 음료 시장에 차(茶)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. 해외에서 온 유명 티 브랜드의 전문 티 카페가 아니더라도 스타벅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를 찾아 ‘티 타임’을 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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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벅스, 매출 1조 시대 열었다
스타벅스가 커피전문점 중에서 국내 시장 진출 17년만에 매출 1조원을 넘었다. 국내 커피전문점 중 매출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 16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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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까스 창업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 ‘2017 상반기 히트브랜드대상 1위’ 수상
외식 창업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((주)하루돈)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‘2017 상반기 히트브랜드대상 1위’를 수상했다. 하루엔소쿠는 여타 다른 돈까스 브랜드와는 시작부터 다른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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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란 단무지 빼고 보라색 피클 반찬···색부터 튀는 김밥
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대신시장 오거리 버스정류장 앞을 지나다 보면 아침이나 점심 식사 시간을 전후로 한 분식점 문 앞에 김밥을 사기 위해 길게 줄이 늘어선 광경을 종종 볼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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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땅이야기 맛이야기] 경북(24) 따스한 시장 인심에 추억의 맛이 한가득, 시장식육식당
전국에 청하면을 알린 맛집 ‘시장식육식당’1997년 문을 연 '시장식육식당'은 전국에 청하면을 알린 맛집이다. 과거 우시장이 들어설 정도로 번성했다가 쇠퇴기에 접어든 청하시장이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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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식객의 맛집] 대구 뼈 5시간 고아 만든 타라우동, 탱탱한 면이 입 안에서 춤을 춘다
| 패션 디자이너 김석원의 ‘이치에’ 푸짐한 대구살과 고소한 이리에 감동싱싱한 해산물 요리, 사시미, 튀김일본 정통 ‘갓포요리’ 맛볼 수 있어 압구정동 갓포요리집 ‘이치에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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셰프 손맛은 그대로 가격은 착해졌군요
| 문턱 낮춘 ‘세컨드 레스토랑’ 셰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에도 관심이 쏟아진다. 그런데 이들 유명 셰프들의 레스토랑은 1인당 식사비용이 1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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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찍어야 살고, 찍혀야 살고…음식·카페 비주얼 전성시대
| 음식·카페 비주얼 전성시대 디저트 카페 ‘도레도레’는 지난해 5월 서울 가로수길에 있는 매장 인테리어를 핑크·파랑·오렌지 등으로 컬러풀하게 바꾼 후 SNS 게시물 수와 고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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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땅이야기 맛이야기] 광주(3) 기운까지 돋우는 민물매운탕의 진수, 강촌
해가 갈수록 깊어지는 맛, ‘강촌’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서 12년째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'강촌'은 민물고기 매운탕 전문점이다. 인기 메뉴는 민물매운탕 중에서도 가장 맛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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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년회로 쌓인 독소… '주말 디톡스'로 없애요
[정심교 기자] 송년회가 이어지는 연말이다. 그런데 주5일간 업무를 보는 직장인에게 회식이 주중 이어지면 몸이 괴롭다. 과식·야근·피로가 쌓이기 쉽다. 이럴 때 체내 독소가 유난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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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“가온 없었다면 미쉐린도 없었다”
| 미쉐린 3스타 ‘가온’ 운영하는 조태권 회장 조태권 회장은 ‘2017 미쉐린 가이드 서울’ 에서 한식당 ‘가온’과 ‘비채나’로 각각 별 3개와 1개를 받으며 한식 세계화를 위한